▲미스월드(사진=미스월드 공식 홈페이지)
올해 2013년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필리핀 메간 영이 화제다.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13 미스 월드 선발대회에서 각국의 미녀 127명이 참가했다.
이날 필리핀 최초로 메간 영이 제 63대 미스월드로 뽑혔다.
현재 영은 필리핀에서 배우 겸 모델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2위는 프랑스의 마린 로펠린(20)이, 3위는 가나의 카렌자 나아 오켈리 슈터(22)가 차지했으며, 한국 대표로 참가한 박민지는 아쉽게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