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상담관, 뛰어난 미모와 나긋한 말투에 장병들 '싱숭생숭'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이윤주 상담관이 화제다.


▲ 이윤주 상담관(사진=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지난 2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에서 군복무 중 병영생활 상담을 받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됐다.

병영생활 상담이란 병사들의 군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전문 자격을 갖춘 심리전문가가 직접 군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소원과 고충을 해결해주고자 만들어진 제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윤주 상담관은 찰흙을 통해 미술치료를 시작하며 병사들의 상담에 나섰다.

특히 이윤주 상담관은 뛰어난 미모와 함께 나긋한 말투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경석은 "3일 만에 처음 보는 민간인 여성이었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또한 김현빈 분대장은 "상담 선생님이 너무 예쁘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사나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주 상담관 너무 예뻐요" "이윤주 상담관 많은 장병들의 마음을 흔들 거 같다" "이윤주 상담관 우리 부대에도 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