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30년 여행업 외길을 걸어온 박상환 하나투어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해외 여행이 흔하지 않던 시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여행업을 하나의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체계화 시킨데 따른 것입니다.
<인터뷰> 박상환 하나투어 대표이사
"30년동안 여행업을 하다보니깐 다양한 새로운 비즈니스, 관광산업과 연관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상을수상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격려의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스마트 워킹` 등 여행업에 좋은 일자리를 만든공로도 인정됐습니다.
<인터뷰> 박상환 하나투어 대표이사
"여행업은 문화컨텐츠를 판매하는 유통업입니다. 굳이 사무실에 앉아서 기획이나 판매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집에서 할수도 있고..일과 삶이 함께 잘 어울러져야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콜라보레이션이죠. "
박회장은 또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사업전략에 반영하는 `사내벤처`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과거 대행사에 맡겼던 광고 홍보 업무를 사내벤처에서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회장은 한국의 여행산업이 앞으로 국내관광을 중심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박상환 하나투어 대표이사
"국내관광, 인바운드 관광객이 1100만으로 늘어났습니다. 한국이 그만큼 위치상 관광객을 끌어 들일 수 있습니다. 국내관광쪽은 5천만 까지 커지는 시장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투어는 여행업 뿐 아니라 호텔업과 공연 등의 콘텐츠 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종로에 투어리스트 급 호텔을 세운 하나투어는, 이달에도 288실규모의 호텔을 명동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박회장은 앞으로도 콘텐츠 개발과 투자를 통해 13억 여행인구를 한국으로 끌어올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지수희 입니다.
30년 여행업 외길을 걸어온 박상환 하나투어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해외 여행이 흔하지 않던 시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여행업을 하나의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체계화 시킨데 따른 것입니다.
<인터뷰> 박상환 하나투어 대표이사
"30년동안 여행업을 하다보니깐 다양한 새로운 비즈니스, 관광산업과 연관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상을수상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격려의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스마트 워킹` 등 여행업에 좋은 일자리를 만든공로도 인정됐습니다.
<인터뷰> 박상환 하나투어 대표이사
"여행업은 문화컨텐츠를 판매하는 유통업입니다. 굳이 사무실에 앉아서 기획이나 판매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집에서 할수도 있고..일과 삶이 함께 잘 어울러져야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콜라보레이션이죠. "
박회장은 또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사업전략에 반영하는 `사내벤처`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과거 대행사에 맡겼던 광고 홍보 업무를 사내벤처에서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회장은 한국의 여행산업이 앞으로 국내관광을 중심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박상환 하나투어 대표이사
"국내관광, 인바운드 관광객이 1100만으로 늘어났습니다. 한국이 그만큼 위치상 관광객을 끌어 들일 수 있습니다. 국내관광쪽은 5천만 까지 커지는 시장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투어는 여행업 뿐 아니라 호텔업과 공연 등의 콘텐츠 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종로에 투어리스트 급 호텔을 세운 하나투어는, 이달에도 288실규모의 호텔을 명동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박회장은 앞으로도 콘텐츠 개발과 투자를 통해 13억 여행인구를 한국으로 끌어올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지수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