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향(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수백향 주인공 서현진의 과거 `개념 시구`가 다시 화제를 모았다.
MBC 월화드라마 수백향에서 주인공 수백향 역을 맡은 배우 서현진은 지난 6월에 등번호 25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었다.
이날 서현진의 등번호 25는 자신이 출연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시청률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새긴 것으로 알려져 `개념 시구`로 불린 바 있다.
한편, 30일 첫 방송된 `수백향`은 백제 무령왕의 딸 수백향의 일대기를 다룬 사극으로 서현진과 서우를 중심 인물로 백제의 운명을 놓고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