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형 모기지 출시 한시간만에 '절판'

이근형 기자

입력 2013-10-01 10:06   수정 2013-10-01 10:15

국민주택기금 수익·손익 공유형 모기지 상품이 출시 한시간만에 절판됐습니다.

국민주택기금 수탁은행인 우리은행은 1일 9시부터 수익공유형 모기지와 손익공유형 모기지 상품의 인터넷 접수를 실시한 결과 한시간뒤인 9시55분경에 선착순 5천명에 대한 접수가 자동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기지 상품은 생애최초주택구입자로써 세대원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에게 제공되며, 부부합산 연소득이 최근 1년간 7천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또 대상 주택은 수도권과 지방 5대 광역시 소재 아파트로 한정됐고 예상매매가격이 한국감정원 시세가격보다 10%가 넘어서거나 3천만원보다 크면 대출되지 않습니다.
수익공유형 모기지는 집값의 최대 70%까지 연 1.5%의 고정금리로 20년만기 최대 2억원을 대출하고 국민주택기금과 수익을 공유하는 상품입니다.
또 손익공유형 모기지는 집값의 최대 40%까지 연 1~2%의 고정금리로 최대 2억원을 20년 만기일시상환으로 대출해 국민주택기금과 수익·손실을 모두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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