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해외건설 정책개발에 대한 지원에 나섭니다.
한화건설은 지난 24일 해외건설협회에서 `해외건설 정책지원센터’ 신설을 위한 지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마이스터고와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정책지원센터는 향후 해외건설시장 전망과 제도, 정책 동향 조사와 분석을 비롯해 정책개발과 제도개선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회사측은 "지난해 이라크 비스마야신도시 본계약 당시 김승연 회장은 `제2의 중동붐`을 위한 해외건설 지원을 약속했고, 그 일환으로 지원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