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9월 내수 4천432대, 수출 6천4대를 포함해 모두 1만436대를 판매했습니다.
올해 판매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8% 증가했고, 올해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21.4% 늘었습니다.
쌍용차가 지난 8월 출시한 뉴 코란도 C는 두 달동안 누적계약 7천여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추석 연휴로 조업 일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뉴 코란도 C 등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의 판매가 늘어났다"며 "
내수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9.8%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유일 쌍용자동차 대표는 "글로벌 시장의 SUV 판매 증가 추세와 함께 신모델에 힘입어 계약물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중국, 유럽 등에서 판매 물량을 더욱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판매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8% 증가했고, 올해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21.4% 늘었습니다.
쌍용차가 지난 8월 출시한 뉴 코란도 C는 두 달동안 누적계약 7천여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추석 연휴로 조업 일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뉴 코란도 C 등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의 판매가 늘어났다"며 "
내수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9.8%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유일 쌍용자동차 대표는 "글로벌 시장의 SUV 판매 증가 추세와 함께 신모델에 힘입어 계약물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중국, 유럽 등에서 판매 물량을 더욱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