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최근 잠수부 없이 교량의 물속에 잠긴 교각을 점검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했습니다.
이 장비는 지지대와 카메라, 컨트롤부 등으로 이뤄졌으며, 무게는 9kg에 불과해 이동이 편리하다고 공사측은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이번 장비 개발로 전문가들이 직접 교량 하부의 미세한 결함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사측은 이번 장비로 전국 고속도로 26곳 교량 123개 교각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사진:휴대형 수중점검카메라>
이 장비는 지지대와 카메라, 컨트롤부 등으로 이뤄졌으며, 무게는 9kg에 불과해 이동이 편리하다고 공사측은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이번 장비 개발로 전문가들이 직접 교량 하부의 미세한 결함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사측은 이번 장비로 전국 고속도로 26곳 교량 123개 교각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사진:휴대형 수중점검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