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화신`이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 화신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막을 내린 SBS `화신`은 전국 기준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4.2%에서 0.9%포인트 떨어진 자체 최저시청률인 동시에 1일 같은 시간대 `꼴지`의 성적이다.
지난 2월 신동엽·김희선·윤종신 등 3명의 스타 MC를 앞세워 출발한 `화신`은 특정 주제에 대한 시청자 설문 결과를 맞히는 일명 `야심만만` 식 포맷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프로그램이 시청자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한자릿대 시청률에 머물자 제작진은 지난 5월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를 신설하고 김구라를 MC로 영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이 마저도 5-6%대의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화신`은 지난 24일 생방송 시스템으로 전환했지만 어수선한 진행과 시청자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내용으로 외면 받으며 결국 생방송 2주 만에 폐지됐다.
한편 `화신` 후속으로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가 방송될 예정이다
▲ 화신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막을 내린 SBS `화신`은 전국 기준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4.2%에서 0.9%포인트 떨어진 자체 최저시청률인 동시에 1일 같은 시간대 `꼴지`의 성적이다.
지난 2월 신동엽·김희선·윤종신 등 3명의 스타 MC를 앞세워 출발한 `화신`은 특정 주제에 대한 시청자 설문 결과를 맞히는 일명 `야심만만` 식 포맷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프로그램이 시청자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한자릿대 시청률에 머물자 제작진은 지난 5월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를 신설하고 김구라를 MC로 영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이 마저도 5-6%대의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화신`은 지난 24일 생방송 시스템으로 전환했지만 어수선한 진행과 시청자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내용으로 외면 받으며 결국 생방송 2주 만에 폐지됐다.
한편 `화신` 후속으로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