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전국의 아파트 분양물량이 지난해보다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9월 일반 분양된 전국 아파트는 7,91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9,537가구의 40%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방 분양 물량이 급감한데다 추석 연휴로 분양 일정이 10월로 늦춰진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수도권에서는 13곳에서 4,361가구가 일반 분양돼 지난해 9월보다 1,172가구 늘었습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10월 분양시장은 9월에서 연기된 사업장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특히 세곡2지구와 내곡지구, 위례신도시, 하남 미사지구, 동탄2신도시, 지방혁신도시 등 인기지역에서 물량이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9월 일반 분양된 전국 아파트는 7,91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9,537가구의 40%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방 분양 물량이 급감한데다 추석 연휴로 분양 일정이 10월로 늦춰진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수도권에서는 13곳에서 4,361가구가 일반 분양돼 지난해 9월보다 1,172가구 늘었습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10월 분양시장은 9월에서 연기된 사업장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특히 세곡2지구와 내곡지구, 위례신도시, 하남 미사지구, 동탄2신도시, 지방혁신도시 등 인기지역에서 물량이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