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DC의 연방의회 의사당 인근에서 현지시간 3일 총격이 발생해 의회가 긴급 휴회에 들어가고, 백악관 출입도 봉쇄됐습니다.
이날 총격은 상원 하트빌딩 인근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장에는 연방수사국(FBI)과 워싱턴DC 경찰 소속 차량 수십대가 출동해 현장 통제에 나섰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CNN방송은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의 말을 인용해 최소 1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으며 일부 언론은 경찰관 1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총격 사건으로 상·하원은 모두 긴급 휴회를 선언하고 의원들은 급히 전체회의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으며, 백악관 인근도 곧바로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이날 총격은 상원 하트빌딩 인근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장에는 연방수사국(FBI)과 워싱턴DC 경찰 소속 차량 수십대가 출동해 현장 통제에 나섰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CNN방송은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의 말을 인용해 최소 1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으며 일부 언론은 경찰관 1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총격 사건으로 상·하원은 모두 긴급 휴회를 선언하고 의원들은 급히 전체회의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으며, 백악관 인근도 곧바로 출입이 통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