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아 레드카펫 "제 2의 오윤혜 나야!" 앞태·뒤태 시원하게 드러냈다

입력 2013-10-04 09:19   수정 2013-10-04 10:48


▲한수아 레드카펫 (사진= 한경닷컴)


한수아가 레드카펫에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다.

배우 한수아는 3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수아는 앞이 훤히 뚫린 V라인 누드톤 드레스를 입어 가슴라인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속살이 훤히 드러나 보는 한수아의 뒤태 역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수아 레드카펫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 2의 오인혜로 등극하나" "정말 과감한 드레스다" "어떻게 보면 이쁘기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오는 12일까지 열흘 동안 영화의 전당 및 부산 일대 극장, 해운대 야외무대 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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