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이번 겨울 신메뉴 홍보 모델로 크레용팝을 발탁하고, 지난 3일 카페베네 겨울 신메뉴 송 ‘팥에동동’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겨울 신메뉴인 팥죽라인 출시를 앞둔 카페베네는 제품 홍보 강화를 위해 메뉴 모델로 크레용팝을 선정했다. 이는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흔한 서양식 위주의 디저트 트렌드를 깨고 한국 전통 간식의 디저트화를 시도하는 카페베네의 신메뉴 콘셉트와 최근 소니뮤직과 손잡고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사랑받는 크레용팝 매력이 잘 어울린다는 판단 때문이다.
카페베네는 크레용팝의 대표 인기곡인 `빠빠빠`를 팥죽 제품의 특징을 살려 개사한 `팥에동동` 을 통해 대중들에게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쉽고 재미있는 가사로 카페베네만의 건강하고 신선한 팥죽을 소개할 계획이다.
지난 3일 노들섬과 카페베네 신사역 사거리 매장에서 ‘팥에동동’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됐다. 아침 일찍 현장에 도착한 크레용팝은 카페베네의 팥죽을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팥죽 전도사로 출연했으며, 직렬 5기통 춤을 다시 한 번 완벽하게 선보여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카페베네 임직원과 청년봉사단이 2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직렬 200기통 춤을 선보이며 더욱 웅장하고 유쾌한 장면을 연출했다. 카페베네는 10월 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팥에동동’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고객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