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영화 `더 엑스(The X)`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강동원은 4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CGV 센텀시티 3관에서 상영될 `The X` GV에 모습을 드러낸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 측과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겪은 강동원은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종적으로 참석 결정을 내렸다.
강동원은 이날 행사를 위해 현재 촬영중인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윤종빈 감독) 촬영 일정까지 미룬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강동원은 GV 이후 촬영장으로 복귀한다.
한편 `The X`는 비밀요원 X(강동원)가 임무 수행 중 미아(신민아)를 만나게 되면서 위험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스크린 엑스(ScreenX)로 제작됐다. 이는 기존에 중앙 1면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관람하던 환경에서 벗어나 상영관 좌우 벽면까지 3면을 스크린화, 이야기의 공간은 확장시키고 감정의 몰입은 더해주는 상영 방식이다.(사진=영화 `The X`의 한 장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강동원은 4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CGV 센텀시티 3관에서 상영될 `The X` GV에 모습을 드러낸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 측과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겪은 강동원은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종적으로 참석 결정을 내렸다.
강동원은 이날 행사를 위해 현재 촬영중인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윤종빈 감독) 촬영 일정까지 미룬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강동원은 GV 이후 촬영장으로 복귀한다.
한편 `The X`는 비밀요원 X(강동원)가 임무 수행 중 미아(신민아)를 만나게 되면서 위험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스크린 엑스(ScreenX)로 제작됐다. 이는 기존에 중앙 1면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관람하던 환경에서 벗어나 상영관 좌우 벽면까지 3면을 스크린화, 이야기의 공간은 확장시키고 감정의 몰입은 더해주는 상영 방식이다.(사진=영화 `The X`의 한 장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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