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월간지 창간, 첫 표지모델 장동건‥ '원아시아차트' 운영 예정

입력 2013-10-04 16:57  


▲SM 월간지 장동건 (사진= 더셀러브리티)


SM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월간지의 첫 표지모델로 배우 장동건이 발탁됐다.

오는 15일 발행되는 `더셀러브리티(The Celebrity)` 창간호에 장동건이 표지모델로 나섰다. 소속사 SM C&C의 모 회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월간지의 첫 표지모델이 된 것.

월간지 `더셀러브리티`(The Celebrity)는 SM엔터테인먼트와 (주)디자인하우스가 공동으로 설립한 (주)더셀러브리티가 발행하는 잡지로, 창간호에는 다니엘 헤니, 정유미, EXO, 제국의 아이들, 정샘물, 남궁연 등 다양한 분야 스타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예인들의 패션, 뷰티를 비롯해 디자인, 푸드, 여행 등 일상에서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방식을 취재해 보여줄 예정"이라며 "한 사람의 스타가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고 선도하는 셀러브리티로 거듭나는 과정을 감각적인 앵글의 화보로 담아 독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더셀러브리티`에는 아시아 최초의 통합 음악 차트 `원아시아차트(OAC; One Asia Chart)`를 운영해 아시아 지역 대형 음반매장에서 판매된 음반 판매 순위를 집계해 매달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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