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혼인신고(사진=아이웨딩)
김미려 정성윤 커플이 결혼식에 앞서 법적인 부부가 됐다.
4일 오후 김미려 소속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김미려와 정성윤이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6일 결혼식을 앞두고 서울 마포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
한 관계자는 "김미려와 정성윤이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고 그 이유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 두 사람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