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의 위엄,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여섯 단어

입력 2013-10-04 17:32  



▲헤밍웨이의 위엄 (사진=온라인게시판)
헤밍웨이의 위엄을 보여주는 사연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헤밍웨이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짧은 사연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연에는 누군가가 "단 여섯 단어로 소설을 써 사람을 울릴 수 있다면 그대가 이긴거요"라고 했고 결과는 헤밍웨이가 이겼다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헤밍웨이는 "팝니다. 아기 신발, 한번도 사용한 적은 없다"는 6마디의 소설을 완성해 내기를 건 사람을 머쓱하게 했다.
사연의 정체가 진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천재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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