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발바닥(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노홍절의 발바닥이 화제다.
이는 노홍철이 박치를 극복하기 위해 발바닥이 까질 정도로 연습해 감동을 선사했다.
10월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응원단`에서 노홍철이 남다른 노력을 보이며 응원단 연습에 몰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홍철은 "날 더 채근하게 된 건 추석 당일 단장이 전날 너무 피곤하니까 좀 늦게 나왔다. 가방을 들고 있길래 뭐냐 그랬더니 추석이라고 송편이랑 잡채랑 전을 싸왔더라"고 전했다.
동료 정형돈은 "노홍철 발을 봤다. 발바닥이 다 까져있더라. 성실함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감동을 샀다.
이어 정형돈은 "나도 민폐 끼치면 안 되겠다 싶어 추석날에도 계속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피나는 노력으로 노홍철은 눈에 띄게 실력이 향상되었고, 이에 응원단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