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세계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원천은 혁신밖에 없으며 혁신만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끊임없이 창출해 일자리를 만들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한 박 대통령은 최고경영자회의 CEO 서밋에 참석해 `혁신 비즈니스가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세계 경제 정체의 근저에는 혁신의 정체가 깔려있다며 금융위기가 아닌 혁신위기가 세계경제 침체의 근본원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한국경제도 저성장과 청년실업의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으며 한국 정부는 혁신을 통한 새로운 경제부흥 전략으로 창조경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창조경제의 실현을 위해서는 규제 장벽과 금융 장벽, 교육 장벽, 국경 장벽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이번 연설은 1천200여명의 역내 재계지도자들 앞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에서는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 삼성전자 강호문 부회장, 포스코 박기홍 사장 등 8명이 참석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한 박 대통령은 최고경영자회의 CEO 서밋에 참석해 `혁신 비즈니스가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세계 경제 정체의 근저에는 혁신의 정체가 깔려있다며 금융위기가 아닌 혁신위기가 세계경제 침체의 근본원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한국경제도 저성장과 청년실업의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으며 한국 정부는 혁신을 통한 새로운 경제부흥 전략으로 창조경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창조경제의 실현을 위해서는 규제 장벽과 금융 장벽, 교육 장벽, 국경 장벽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이번 연설은 1천200여명의 역내 재계지도자들 앞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에서는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 삼성전자 강호문 부회장, 포스코 박기홍 사장 등 8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