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박선영과 방송인 유재석의 인연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의 박신혜 최진혁 김우빈이 출연해 `상속자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주주들의 위임장을 획득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RM패션과 RM오일 팀으로 나눠진 멤버들은 박선영을 찾아가 위임장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그때 유재석이 나타났고 박선영은 유독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박선영 아나운서 입사시절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 인연이 있었던 것.
결국 박선영은 유재석에게 위임장을 전달했다. 이어 박선영은 "옛정은 어쩔 수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선영 유재석 프로그램 뭐길래" "박선영 유재석 마지막 말에 빵터졌다" "박선영 유재석 같은 프로그램 진행했구나 신기해" "박선영 유재석 등장하자마자 엄청 반가워하더라" "박선영 유재석 두 사람 아는 사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의 박신혜 최진혁 김우빈이 출연해 `상속자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주주들의 위임장을 획득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RM패션과 RM오일 팀으로 나눠진 멤버들은 박선영을 찾아가 위임장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그때 유재석이 나타났고 박선영은 유독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박선영 아나운서 입사시절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 인연이 있었던 것.
결국 박선영은 유재석에게 위임장을 전달했다. 이어 박선영은 "옛정은 어쩔 수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선영 유재석 프로그램 뭐길래" "박선영 유재석 마지막 말에 빵터졌다" "박선영 유재석 같은 프로그램 진행했구나 신기해" "박선영 유재석 등장하자마자 엄청 반가워하더라" "박선영 유재석 두 사람 아는 사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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