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 스카이라인을 대폭 바꿀 `C2 특별계획구역`의 복합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삼성물산은 올 11월부터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지하철 5호선 강동역 인근에 지상 45층 규모의 대형 복합개발 `래미안 강동 팰리스` 개발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천호동 44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C2 특별계획구역`은 지하 6층, 지상 45층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와 아파트 999가구의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주거타운 이미지가 강하던 강동구 천호대로 일대의 이미지가 첨단 비즈니스 중심의 젊은 도시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상업시설 등 지역 전반에 걸친 부동산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올 11월부터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지하철 5호선 강동역 인근에 지상 45층 규모의 대형 복합개발 `래미안 강동 팰리스` 개발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천호동 44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C2 특별계획구역`은 지하 6층, 지상 45층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와 아파트 999가구의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주거타운 이미지가 강하던 강동구 천호대로 일대의 이미지가 첨단 비즈니스 중심의 젊은 도시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상업시설 등 지역 전반에 걸친 부동산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