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사진=지마켓)
G9가 모바일 전용 쇼핑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7일 G마켓이 운영하는 큐레이션 쇼핑몰 G9의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용 쇼핑 앱이며, 향후 아이폰용 앱도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9는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으로 앱을 설치하는 고객 선착순 20만명에게 현금잔고 1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펼친다.
G9는 모바일 앱 출시와 동시에 회원제도와 사이트 디자인도 새롭게 개편했다.
이택천 G마켓 전략사업실장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쇼핑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소셜커머스와는 차별점을 둔 큐레이션 쇼핑 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모바일 앱이 론칭으로 고객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더욱 쉽고 간편하게 트렌디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