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신입직원 50명 공채‥사회형평채용 방점

이근형 기자

입력 2013-10-07 17:00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신입직원 채용에 나섭니다.
신보는 7일 "오는 21일까지 신보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자기소개서와 함께 입사지원서를 접수받기로 했다"며 "고졸(6급)채용 10명을 포함해 총 50명 내외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급 채용의 경우 학력과 나이, 전공에 제한이 없고, 6급(고졸)은 신보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거나 학교장추천을 받은 상업계특성화고 출신자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신보는 또 채용인원의 일정비율을 장애인에게 할애하고 저소득층과 청년인턴 경험자를 우대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난 3월 신보는 정규직 전환 조건부 인턴 50명을 채용해 5개월간 전환평가절차를 거쳐 8월초 41명을 정규직 전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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