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한국 뮤지컬을 총 결산하는 GS칼텍스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의 축하공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오후 5시 20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선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화려한 탭댄스와 `요셉 어메이징`의 웃음과 눈물이 어우러지는 감동의 무대를 비롯해 `레베카`의 넘치는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는 축하공연이 마련됐다.
대형 창작뮤지컬로 관심을 모았던 `그날들`과 `해를 품은 달`의 축하무대 및 국내 초연을 앞두고 있는 `고스트`와 재공연이 예정된 `노트르담 드 파리`의 명장면도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 꿈나무들이 펼치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 또한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창작뮤지컬상과 베스트외국뮤지컬상을 비롯한 총 15개 부문에 걸쳐 영광의 수상자를 가린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 실황은 SBS를 통해 생중계됐다.(사진=한국뮤지컬대상)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7일 오후 5시 20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선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화려한 탭댄스와 `요셉 어메이징`의 웃음과 눈물이 어우러지는 감동의 무대를 비롯해 `레베카`의 넘치는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는 축하공연이 마련됐다.
대형 창작뮤지컬로 관심을 모았던 `그날들`과 `해를 품은 달`의 축하무대 및 국내 초연을 앞두고 있는 `고스트`와 재공연이 예정된 `노트르담 드 파리`의 명장면도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 꿈나무들이 펼치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 또한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창작뮤지컬상과 베스트외국뮤지컬상을 비롯한 총 15개 부문에 걸쳐 영광의 수상자를 가린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 실황은 SBS를 통해 생중계됐다.(사진=한국뮤지컬대상)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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