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사진=네이마르 트위터)
브라질 대표 축구선수 네이마르의 아이폰5S 사연이 화제다.
네이마르가 신촌의 한 백화점 애플 매장에서 아이폰5S를 구입하려 했으나, 아직 국내 매장에는 들어오지 않아 헛걸음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사람들의 관심은 아이폰5S 한국 출시일에 모아졌다.
애플이 개발한 아이폰5S 5C 두 제품은 지난 20일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일본, 싱가포르, 영국 등 9개국에서 1차 판매에 들어갔다.
또한 중국은 1차 출시국에 새롭게 진입했으나, 한국은 제외됐으며 12월에 출시하는 100개국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7일 한국을 첫 방문한 네이마르가 신촌에 등장했다는 실시간 후기가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네이마르와 다니 알베스, 마르셀루 등 브라질 대표팀은 오는 12일 대한민국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