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하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완공시점 1년6개월이상 더 걸려"

한창율 기자

입력 2013-10-08 13:33  

통일부에서 건설하고 있는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완공시점이 1년 6개월이상 더 걸릴 전망이다.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은 8일 통일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북청소년 교류시설인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2014년 10월 개관 예정이지만 센터까지 진입 연결도로 완공시점은 2016년 2월 이후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황진하 의원은 "진출입로 문제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통일부의 허술한 계획이 드러났다"며 "정부는 지금이라도 센터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기존 도로를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센터 운영 차질을 막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통일부는 "진출입로 문제는 전적으로 지자체가 책임져야할 몫"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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