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아내 김효진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
유지태는 7일 오후 10시 부산 해운대구 중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임슨의 밤`에 참석했다.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모던 스피릿 제임슨(JAMESON)은 미국을 비롯한 유럽 등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유일한 아이리쉬 위스키다.
한국 영화와 국내 영화 팬들과의 소통 및 영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제임슨은 지난해부터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제임슨은 매년 영화를 사랑하고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영화인을 선정, 제임슨이라는 호칭을 붙이고 영화 산업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유지태는 김효진과 함께 올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들은 포토존 위에서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남다른 자태를 뽐냈다. 유지태는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독립영화에 관심이 많다. 앞으로 계속해서 독립영화에 대한 환경은 개선될 것이다. 영화 산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임슨과 많은 이야기를 통해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려고 한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사진=제임슨)
해운대(부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유지태는 7일 오후 10시 부산 해운대구 중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임슨의 밤`에 참석했다.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모던 스피릿 제임슨(JAMESON)은 미국을 비롯한 유럽 등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유일한 아이리쉬 위스키다.
한국 영화와 국내 영화 팬들과의 소통 및 영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제임슨은 지난해부터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제임슨은 매년 영화를 사랑하고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영화인을 선정, 제임슨이라는 호칭을 붙이고 영화 산업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유지태는 김효진과 함께 올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들은 포토존 위에서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남다른 자태를 뽐냈다. 유지태는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독립영화에 관심이 많다. 앞으로 계속해서 독립영화에 대한 환경은 개선될 것이다. 영화 산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임슨과 많은 이야기를 통해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려고 한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사진=제임슨)
해운대(부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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