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활명수, 116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 발매

입력 2013-10-08 17:03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의 활명수가 116주년을 맞아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합니다.

이번 활명수 116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는 1897년부터 장장 3세기의 시간 동안,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 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획된 것. 또한 활명수(活命水)와 유니세프가 함께 하는 `생명을 살리는 물(살릴活 생명命 물水)` 캠페인을 통해 한정판 패키지의 판매 수익금을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로 전달하게 됩니다.

이러한 활동에 공감한 유명 아티스트들이 활명수 116주년 한정판 패키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Art Collaboration)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해졌습니다. 최근 각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홍경택(팝아티스트), 권오상(사진조각가), 박서원(크리에이터), 총 3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했습니다.

동화약품은 2012년에 귀중품을 보관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가구 반닫이를 모티브로 제작한 첫 번째 기념 패키지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3년 기념 패키지 제작에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박서원, 홍경택, 권오상 등 유명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세 명의 아티스트는 `생명을 살리는 물`을 주제로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116년 간 사랑 받은 국민소화제 활명수의 기념 패키지가 브랜드의 역사와 새로운 가치를 함께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 작가의 기념 패키지 모두 오리지널 활명수 제조법을 따른 450mL 제품으로 발매되며, 박서원 대표의 고서 디자인은 까스활명수 10개들이 박스로도 선보입니다. 10월부터 약국에서 만날 수 있으며, 판매수익금은 활명수와 유니세프가 함께 진행하는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통해 식수 부족과 물 정화 시설의 부재로 생명을 위협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데 쓰일 예정 입니다.

유니세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위액션(WeAction, www.facebook.com/WeActionUNICEF)`에서 소비자들의 온라인 참여가 가능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콘텐츠에 `좋아요`와 `공유하기`를 누르면 각 1개 당 116L의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데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제품 · 판매처 문의: 동화약품 소비자상담실 (080-023-1897).

▲ 대한민국 제약업의 살아 있는 역사, `생명을 살리는 물 활명수`
116주년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는 동화약품 활명수는 궁중선전관 민병호 선생이 1897년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의 양약이다.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았던 시절에 활명수(活命水)라는 이름의 뜻 그대로 `생명을 살리는 물`로 불리며 만병통치약으로 널리 알려졌다.
아선약, 육계, 정향 등의 11가지 생약성분으로 만들어져 과식, 소화불량, 체함 등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연 매출 460억 원,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탄산의 첨가, 성분 보강 등 제품의 진화를 추구하며 한국 사람의 생활 방식에 맞춘 변화로 한결같이 사랑 받고 있다. 현재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등 총 세 가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1996년 한국기네스협회로부터 국내 최고(最古)의 제조회사, 최고(最古)의 제약 회사, 최초의 등록상표(부채표), 최초의 등록 상품(활명수)으로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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