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태양이 고인이 된 로티플 스카이(25, 본명 김하늘)를 애도했다.
로티플스카이와 사촌지간으로 알려진 태양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미안하다 하늘아…"라며 고인의 죽음에 대한 애통한 심경을 글로 남겼다.
로티플 스카이 측에 따르면 고인은 뇌사 상태로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8일 사망했다. 1년 전부터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티플스카이는 14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2001년 히트곡 `웃기네`라는 곡을 발표하며 멋진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사진=알스컴퍼니)
로티플스카이와 사촌지간으로 알려진 태양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미안하다 하늘아…"라며 고인의 죽음에 대한 애통한 심경을 글로 남겼다.
로티플 스카이 측에 따르면 고인은 뇌사 상태로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8일 사망했다. 1년 전부터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티플스카이는 14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2001년 히트곡 `웃기네`라는 곡을 발표하며 멋진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사진=알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