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에게 팬심을 드러내 화제다.
신소율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김동현 선수의 UFC 9승을 응원합니다"라고 적었다. 김동현은 10일(한국시각) 오전 브라질 상파울로 바우에리 호세 코레아아레나서 열리는 `UFC 김동현 vs 에릭 실바` 웰터급 매치에서 이종격투기 스타 에릭 실바(브라질)와 격돌해 KO승을 거뒀다.
김동현은 앞서 인터뷰에서 에릭 실바에게 "폐가 터질 때까지 붙어보자. 15분 동안 괴롭혀서 걸어 나갈 수 없게 만들겠다"며 선전포고했다.
김동현과 에릭 실바의 UFC 맞대결은 슈퍼액션에서 생중계됐으며, 이날 김동현의 승리는 아시아 최초의 UFC 9승이라는 성과다.
김동현은 에릭 실바를 상대로 2라운드 1분여를 남기고 KO승을 거둬, UFC 총 전적 18승(7 KO) 2패 1NC를 기록했다.(사진=신소율 트위터)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신소율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김동현 선수의 UFC 9승을 응원합니다"라고 적었다. 김동현은 10일(한국시각) 오전 브라질 상파울로 바우에리 호세 코레아아레나서 열리는 `UFC 김동현 vs 에릭 실바` 웰터급 매치에서 이종격투기 스타 에릭 실바(브라질)와 격돌해 KO승을 거뒀다.
김동현은 앞서 인터뷰에서 에릭 실바에게 "폐가 터질 때까지 붙어보자. 15분 동안 괴롭혀서 걸어 나갈 수 없게 만들겠다"며 선전포고했다.
김동현과 에릭 실바의 UFC 맞대결은 슈퍼액션에서 생중계됐으며, 이날 김동현의 승리는 아시아 최초의 UFC 9승이라는 성과다.
김동현은 에릭 실바를 상대로 2라운드 1분여를 남기고 KO승을 거둬, UFC 총 전적 18승(7 KO) 2패 1NC를 기록했다.(사진=신소율 트위터)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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