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출연소감 (사진= MBC)
슈퍼주니어 려욱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10일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독일에서 힐링하고 와서 처음 예능 ~~^^ 굴하지 않고 강추해준 규현아 ~~!!!! 고맙고 사랑한다 ♥ 깨알출연 특이형, 은혁이형... 몰아가기편집 팬분들 상처 안받았음 좋겠네요ㅠ..변명과 긴말은 내일 라디오에서~~"라는 글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라스! 별로야!!! ㅋㅋㅋ"라며 귀여운 투정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려욱 트위터)
려욱은 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에 대해 "은혁의 가족이 다 닮았다"며 "은혁과 누나가 묘하게 닮았는데, 묘하게 못생겼다"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데뷔 초 규현이 슈퍼주니어에 영입될 때 "이특이 군기를 심하게 잡아서 규현이 힘들어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려욱은 웃음을 위한 것일 뿐 몰아가기 편집에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이특, 그리고 팬들이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한 것.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김수용, 영화감독 봉만대, 가수 김예림, 슈퍼주니어 려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