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수료식, 피곤한 모습 포착 누리꾼 '안타까워'

입력 2013-10-10 14:49  

배우 송중기의 신병교육 수료식 모습이 포착됐다.



송중기는 10일 오전 2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수료식에 참석했다. 이날 온라인 게시판에는 송중기의 수료식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두 눈이 퉁퉁 부은 피곤한 모습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송중기는 8월 27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102보충대로 입대했다. 22사단 율곡부대 신병교육대대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 후 22사단 수색대대로 자대 배치를 받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중기 수료식 피곤한 모습 안타까워" "송중기 수료식 건강 챙겼으면 좋겠다" "송중기 수료식 했나? 송중기 파이팅" "송중기 수료식 2015년에 전역이라니...군대생활 잘하고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2015년 5월 26일 전역한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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