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자사주 3천주를 추가 매입했습니다.
KAI는 "하 사장이 지난 6월 주당 3만300원에 3천주를 매입한 데 이어 10일 3천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KAI 관계자는 "경영진의 경영목표 달성과 화사의 비전에 대한 신념이 확고하다”며 "KAI 임직원들 역시 지난 7월 우리사주 보호예수 해제 이후에도 대부분 자사주를 유지하거나 추가 매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호예수 해제 전 KAI 우리사주 보유량은 770만 3천536주로 전체의 약 8%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KAI는 현재 한국형전투기개발사업(KF-X)와 소형헬기 군용/민수 통합개발 사업과 같은 국책사업 수행과 함께 FA-50, 수리온 등 항공기 수출 확대, MRO, 우주발사체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AI는 2020년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고 세계 15위권 항공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오는 18일 비전선포식을 통해 새로운 중장기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KAI는 "하 사장이 지난 6월 주당 3만300원에 3천주를 매입한 데 이어 10일 3천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KAI 관계자는 "경영진의 경영목표 달성과 화사의 비전에 대한 신념이 확고하다”며 "KAI 임직원들 역시 지난 7월 우리사주 보호예수 해제 이후에도 대부분 자사주를 유지하거나 추가 매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호예수 해제 전 KAI 우리사주 보유량은 770만 3천536주로 전체의 약 8%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KAI는 현재 한국형전투기개발사업(KF-X)와 소형헬기 군용/민수 통합개발 사업과 같은 국책사업 수행과 함께 FA-50, 수리온 등 항공기 수출 확대, MRO, 우주발사체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AI는 2020년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고 세계 15위권 항공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오는 18일 비전선포식을 통해 새로운 중장기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