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첫 국감 시작‥기업인 증인 2년새 2.5배↑

입력 2013-10-14 08:28   수정 2013-10-14 09:24

박근혜 정부 들어 첫 번째 국정감사가 1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일간 열립니다.

감사 대상 기관은 지난해보다 73개가 늘어난 630개 기관으로, 피감 기관이 600곳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일반 증인 가운데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주요 그룹 경영자들 등 기업인은 총 196명으로 2년 전보다 2.5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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