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들어 첫 번째 국정감사가 1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일간 열립니다.
감사 대상 기관은 지난해보다 73개가 늘어난 630개 기관으로, 피감 기관이 600곳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일반 증인 가운데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주요 그룹 경영자들 등 기업인은 총 196명으로 2년 전보다 2.5배 늘었습니다.
감사 대상 기관은 지난해보다 73개가 늘어난 630개 기관으로, 피감 기관이 600곳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일반 증인 가운데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주요 그룹 경영자들 등 기업인은 총 196명으로 2년 전보다 2.5배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