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우리투자증권 인수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임 회장은 IMF와 세계은행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투자증권 뿐만아니라 매물로 같이 나온 패키지에 대해서도 같이 볼 계획"이라며 "M&A는 적정가치로 인수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해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뿔뿔이 흩어진 계열사를 한데 묶기 위한 통합사옥 건립과 관련해 임 회장은 "최소 5만평 규모가 필요한데 계속 찾고 있다"면서 "개인적으로 여의도보다 시내를 선호하지만 적합한 건물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금융의 공공성에 대해 임 회장은 "선순환 할 수 있는 건강한 금융생태계를 만들자는 것이 기본적인 방향"이라며 "제대로 이익을 내서 세금도 내고 사회기여도 할 수 있는 선순환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임 회장은 IMF와 세계은행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투자증권 뿐만아니라 매물로 같이 나온 패키지에 대해서도 같이 볼 계획"이라며 "M&A는 적정가치로 인수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해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뿔뿔이 흩어진 계열사를 한데 묶기 위한 통합사옥 건립과 관련해 임 회장은 "최소 5만평 규모가 필요한데 계속 찾고 있다"면서 "개인적으로 여의도보다 시내를 선호하지만 적합한 건물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금융의 공공성에 대해 임 회장은 "선순환 할 수 있는 건강한 금융생태계를 만들자는 것이 기본적인 방향"이라며 "제대로 이익을 내서 세금도 내고 사회기여도 할 수 있는 선순환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