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MBC 드라마 `황금 무지개`(극본 손영목, 연출 강대선 이재진)의 주인공으로 유이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14일 `황금 무지개`의 제작사인 메이퀸픽쳐스 측은 "그동안 논의돼 왔던 `황금 무지개`의 성인 주인공으로 정일우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황금 무지개`는 현재 방송 중인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의 후속작. 정일우는 어린 시절 재혼한 아버지 진기(조민기)의 가족들에게 이방인 취급을 당하지만 후에 검사로 임용되는 도영 역할을 맡게 된다.
시니컬하고 매사 자유로운 듯 보이지만 백원(유이)을 만나면서 든든한 지원자이자 애정을 나누는 사이로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극중 친남매 보다 더한 정으로 뭉쳐 사는 일곱 아이들의 중심에 서 있는 백원이 세상의 풍파를 헤쳐 나가는데 큰 힘이 되는 인물이다.
제작사 측은 "극의 큰 축을 담당하며 스토리를 이끌어갈 배역인 만큼 신중하게 출연을 검토했다"라며 "인기와 연기력을 두루 갖춘 연기자인 만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일우 `황금무지개` 캐스팅됐구나 축하축하" "정일우 `황금무지개` 캐스팅 기대된다" "정일우 `황금무지개` 유이와 러브라인?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금 무지개`에는 김유정과 오재무 서영주 송유정 김동현 안서현 정윤석 김태준 최로운 이채미 등 명품 아역들과 김상중 도지원 조민기 박원숙 안내상 지수원 김혜은 등 실력파 연기자들이 대거 캐스팅 됐다. 다음달 2일 첫방송 예정.(사진=메이퀸픽쳐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4일 `황금 무지개`의 제작사인 메이퀸픽쳐스 측은 "그동안 논의돼 왔던 `황금 무지개`의 성인 주인공으로 정일우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황금 무지개`는 현재 방송 중인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의 후속작. 정일우는 어린 시절 재혼한 아버지 진기(조민기)의 가족들에게 이방인 취급을 당하지만 후에 검사로 임용되는 도영 역할을 맡게 된다.
시니컬하고 매사 자유로운 듯 보이지만 백원(유이)을 만나면서 든든한 지원자이자 애정을 나누는 사이로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극중 친남매 보다 더한 정으로 뭉쳐 사는 일곱 아이들의 중심에 서 있는 백원이 세상의 풍파를 헤쳐 나가는데 큰 힘이 되는 인물이다.
제작사 측은 "극의 큰 축을 담당하며 스토리를 이끌어갈 배역인 만큼 신중하게 출연을 검토했다"라며 "인기와 연기력을 두루 갖춘 연기자인 만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일우 `황금무지개` 캐스팅됐구나 축하축하" "정일우 `황금무지개` 캐스팅 기대된다" "정일우 `황금무지개` 유이와 러브라인?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금 무지개`에는 김유정과 오재무 서영주 송유정 김동현 안서현 정윤석 김태준 최로운 이채미 등 명품 아역들과 김상중 도지원 조민기 박원숙 안내상 지수원 김혜은 등 실력파 연기자들이 대거 캐스팅 됐다. 다음달 2일 첫방송 예정.(사진=메이퀸픽쳐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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