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2부 - 국내증시 미국증시
SK증권 박병욱> 어떤 애널리스트는 미국이 디폴트 될 확률은 0.001%고도 발언했다. 이런 내용들이 증시 저변에 깔려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여기서 급락하는 것은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반발매수가 들어오면서 지난 주 목요일에도 올랐고 금요일에도 오르는 흐름이 나왔다. 다우존스 1만 5,000포인트 지지되면서 반등이 세게 나오고 있어서 일단은 긍정적인 모습이 재차 확인되고 있다.
문제는 이번 주에 마감일이 다가온 것이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18일 정도 되는데 18일은 금요일이다. 그때 당시까지 뉴스 플로우를 살펴보면서 전략을 짜야 한다. 하지만 큰 그림으로 봤을 때 0.001%의 확률도 물론 생각해봐야겠지만 그래도 설마 미국이 디폴트가 될 것이냐의 생각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다.
만약 디폴트의 우려감이 있었다면 채권시장에서의 움직임이 있었을 텐데 채권시장의 금리 변동은 큰 변화가 없었다. 이번 주에 어떤 뉴스 플로우를 가지고 해결책을 마련할지는 봐야겠지만 정치적인 변수는 잘 마무리가 될 것이다. 오늘은 콜럼버스 데이로 휴장이라서 내일부터 뉴스 플로우가 나올 것이다.
이번 주에 또 중요한 것은 18일 금요일 중국에서 3분기 GDP 전망이 7.8%로 나오고 있는데 전 수치는 7.5%였다. 상향된 수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중국 증시가 또 다시 추세 전환을 하면서 다른 종목을 이끌 수 있을지, 이런 것도 이번 주에 맞물려 있다. 어닝 시즌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굵직한 경제지표가 예정돼있기 때문에 이번 주가 그 어느 주보다도 굉장히 중요한 한 주가 될 것이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흑자전환 실적공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급락이 나온 점은 그동안 실적일 좋다고 해서 많이 올랐기 때문에 차익 매물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실적발표 시즌에 항상 나오는 흐름이기 때문에 이런 것도 체크해야 한다. 우리나라에 속해있는 우리나라 관련주들도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해서 급등했던 종목들은 차익실현에 대한 매물을 생각해봐야 한다. 이것은 어닝 시즌이기 때문이다. 지난 주 금요일 장을 보면 중국, 일본 대부분 다 좋았다. 우리나라도 단숨에 2,024포인트까지 올라갔고 브릭스, 미스트 증시도 좋았다. 유럽 증시도 대부분 좋았고 뉴욕 증시도 0.7이었다.
미국만 좋아진다고 하면 별다른 탈은 없을 것이다. 계속 좋은 모습이 이어지고 있고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2.69로 소폭 오르긴 했지만 3%까지 육박하던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아직까지도 안정권에 있다. 만약 디폴트 우려감이 있으면 이런 지수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런 흐름들을 봐도 크게 우려할 상황이 아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금요일장에서 8% 급락이 나왔다. S&P500중에서 가장 많이 빠지는 흐름이 나왔는데 그동안 굉장히 많이 올랐다. 엘피다 인수효과로 인해서 실적이 좋아졌다는 이야기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급락이 나온 것은 실적이 안 좋은 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많이 오른 종목은 실적 발표하고 나서 차익실현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은 우리나라 시장에서의 많은 종목들도 그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어닝 시즌에 대비해야 한다.
코스피가 지난 주 금요일 박스권 상향돌파가 됐다. 16거래일 동안 박스권에 걸려있다가 2,015포인트 단숨에 넘어가고 2,024 올라갔다. 올해 고점이라고 할 수 있는 2,040포인트가 돌파될 흐름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일단 긍정적이다. 현재 위치에서는 외국인의 수급이 중요하지 않다. 물론 계속 사주고 있기 때문에 팔면 문제가 되겠지만 계속 사주고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다.
여기서 기관의 매도가 완화되고 매수로 전환되면 단숨에 탄력을 받을 것인데 바로 그런 현상이 나왔다. 지난 주 금요일에 기관이 매수 전환됐다. 현재 위치에서 그동안 엄청 팔기만 했던 기관이 매수로 전환되자마자 바로 2,024포인트까지 올라가는 강세를 보였다. 일단은 돌파가 됐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지수 관련 대형주들의 눌림목 대응이 적절한 타이밍이다. 현재 많이 올라갔던 종목들을 따라 사는 것보다는 눌림목을 받는다, 하루나 이틀 조정을 받는다,
음봉이 발생될 때 매수에 들어가는 전략이 좋다. 또 지금은 어닝 시즌이기 때문에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예상해서 급등했던 종목도 실적 발표와 함께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착안하면서 실적발표와 함께 눌림목이 형성되는 흐름이 나오는 종목이라면 사도 연말까지 들고 가는 전략을 가지고 가야 한다.
중소형주는 아직까지도 별다른 상황이 없는데 다만 모멘텀을 보유한 것, 특이하게 실적이 너무 좋은 것이든지 갤럭시3와 관련된 종목 등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에 대해서는 계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코스피지수는 박스권이 상향돌파되는 흐름이 나왔다. 이제는 항상 무엇이 돌파되면 또 다른 목적이 생긴다. 연중 최고점이 2,040이다. 2,040마저도 돌파가 이루어지는 흐름이 나온다면 우리나라는 굉장히 강하게 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눌림목을 받는 대형주에 대해서는 관심을 계속 가져야 한다.
모바일 신용과 관련된 종목이다. 미국에서 비자카드 종목에 워런 버핏도 투자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엄청나게 상승세가 나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신용카드를 쓰는 경우도 있지만 이제는 모바일 결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비자카드의 상승세가 커질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모바일 신용과 관련된 결제 관련주, 보안 관련주에 대해서는 계속 관심이 필요하다. 지금은 작은 종목이지만 앞으로의 성장성 측면에서 봤을 때 꾸준하게 늘어날 것이다.
꾸준하게 오르고 있는데 계속 고점 근처다. 지난 주 금요일 장에서도 2.68% 오름세로 마감됐는데 오프라인에서의 신용카드를 쓰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모바일 관련해서 신용카드를 쓰는 것에 대해서도 점유율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을 때 모바일과 관련된, 온라인 상의 결제가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많은 결제와 관련된 종목들, 보완과 관련된 종목들에 대해서는 비자카드를 토대로 놓고 봤을 때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 물론 지금은 작은 종목이지만 꾸준하게 성장세를 믿고 간다면 충분히 수익이 날 수 있는 종목이다.
SK증권 박병욱> 어떤 애널리스트는 미국이 디폴트 될 확률은 0.001%고도 발언했다. 이런 내용들이 증시 저변에 깔려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여기서 급락하는 것은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반발매수가 들어오면서 지난 주 목요일에도 올랐고 금요일에도 오르는 흐름이 나왔다. 다우존스 1만 5,000포인트 지지되면서 반등이 세게 나오고 있어서 일단은 긍정적인 모습이 재차 확인되고 있다.
문제는 이번 주에 마감일이 다가온 것이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18일 정도 되는데 18일은 금요일이다. 그때 당시까지 뉴스 플로우를 살펴보면서 전략을 짜야 한다. 하지만 큰 그림으로 봤을 때 0.001%의 확률도 물론 생각해봐야겠지만 그래도 설마 미국이 디폴트가 될 것이냐의 생각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다.
만약 디폴트의 우려감이 있었다면 채권시장에서의 움직임이 있었을 텐데 채권시장의 금리 변동은 큰 변화가 없었다. 이번 주에 어떤 뉴스 플로우를 가지고 해결책을 마련할지는 봐야겠지만 정치적인 변수는 잘 마무리가 될 것이다. 오늘은 콜럼버스 데이로 휴장이라서 내일부터 뉴스 플로우가 나올 것이다.
이번 주에 또 중요한 것은 18일 금요일 중국에서 3분기 GDP 전망이 7.8%로 나오고 있는데 전 수치는 7.5%였다. 상향된 수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중국 증시가 또 다시 추세 전환을 하면서 다른 종목을 이끌 수 있을지, 이런 것도 이번 주에 맞물려 있다. 어닝 시즌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굵직한 경제지표가 예정돼있기 때문에 이번 주가 그 어느 주보다도 굉장히 중요한 한 주가 될 것이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흑자전환 실적공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급락이 나온 점은 그동안 실적일 좋다고 해서 많이 올랐기 때문에 차익 매물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실적발표 시즌에 항상 나오는 흐름이기 때문에 이런 것도 체크해야 한다. 우리나라에 속해있는 우리나라 관련주들도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해서 급등했던 종목들은 차익실현에 대한 매물을 생각해봐야 한다. 이것은 어닝 시즌이기 때문이다. 지난 주 금요일 장을 보면 중국, 일본 대부분 다 좋았다. 우리나라도 단숨에 2,024포인트까지 올라갔고 브릭스, 미스트 증시도 좋았다. 유럽 증시도 대부분 좋았고 뉴욕 증시도 0.7이었다.
미국만 좋아진다고 하면 별다른 탈은 없을 것이다. 계속 좋은 모습이 이어지고 있고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2.69로 소폭 오르긴 했지만 3%까지 육박하던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아직까지도 안정권에 있다. 만약 디폴트 우려감이 있으면 이런 지수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런 흐름들을 봐도 크게 우려할 상황이 아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금요일장에서 8% 급락이 나왔다. S&P500중에서 가장 많이 빠지는 흐름이 나왔는데 그동안 굉장히 많이 올랐다. 엘피다 인수효과로 인해서 실적이 좋아졌다는 이야기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급락이 나온 것은 실적이 안 좋은 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많이 오른 종목은 실적 발표하고 나서 차익실현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은 우리나라 시장에서의 많은 종목들도 그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어닝 시즌에 대비해야 한다.
코스피가 지난 주 금요일 박스권 상향돌파가 됐다. 16거래일 동안 박스권에 걸려있다가 2,015포인트 단숨에 넘어가고 2,024 올라갔다. 올해 고점이라고 할 수 있는 2,040포인트가 돌파될 흐름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일단 긍정적이다. 현재 위치에서는 외국인의 수급이 중요하지 않다. 물론 계속 사주고 있기 때문에 팔면 문제가 되겠지만 계속 사주고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다.
여기서 기관의 매도가 완화되고 매수로 전환되면 단숨에 탄력을 받을 것인데 바로 그런 현상이 나왔다. 지난 주 금요일에 기관이 매수 전환됐다. 현재 위치에서 그동안 엄청 팔기만 했던 기관이 매수로 전환되자마자 바로 2,024포인트까지 올라가는 강세를 보였다. 일단은 돌파가 됐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지수 관련 대형주들의 눌림목 대응이 적절한 타이밍이다. 현재 많이 올라갔던 종목들을 따라 사는 것보다는 눌림목을 받는다, 하루나 이틀 조정을 받는다,
음봉이 발생될 때 매수에 들어가는 전략이 좋다. 또 지금은 어닝 시즌이기 때문에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예상해서 급등했던 종목도 실적 발표와 함께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착안하면서 실적발표와 함께 눌림목이 형성되는 흐름이 나오는 종목이라면 사도 연말까지 들고 가는 전략을 가지고 가야 한다.
중소형주는 아직까지도 별다른 상황이 없는데 다만 모멘텀을 보유한 것, 특이하게 실적이 너무 좋은 것이든지 갤럭시3와 관련된 종목 등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에 대해서는 계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코스피지수는 박스권이 상향돌파되는 흐름이 나왔다. 이제는 항상 무엇이 돌파되면 또 다른 목적이 생긴다. 연중 최고점이 2,040이다. 2,040마저도 돌파가 이루어지는 흐름이 나온다면 우리나라는 굉장히 강하게 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눌림목을 받는 대형주에 대해서는 관심을 계속 가져야 한다.
모바일 신용과 관련된 종목이다. 미국에서 비자카드 종목에 워런 버핏도 투자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엄청나게 상승세가 나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신용카드를 쓰는 경우도 있지만 이제는 모바일 결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비자카드의 상승세가 커질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모바일 신용과 관련된 결제 관련주, 보안 관련주에 대해서는 계속 관심이 필요하다. 지금은 작은 종목이지만 앞으로의 성장성 측면에서 봤을 때 꾸준하게 늘어날 것이다.
꾸준하게 오르고 있는데 계속 고점 근처다. 지난 주 금요일 장에서도 2.68% 오름세로 마감됐는데 오프라인에서의 신용카드를 쓰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모바일 관련해서 신용카드를 쓰는 것에 대해서도 점유율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을 때 모바일과 관련된, 온라인 상의 결제가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많은 결제와 관련된 종목들, 보완과 관련된 종목들에 대해서는 비자카드를 토대로 놓고 봤을 때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 물론 지금은 작은 종목이지만 꾸준하게 성장세를 믿고 간다면 충분히 수익이 날 수 있는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