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엄친딸(사진=한승연 트위터)
한승연이 엄친딸로 등극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2 `1대 100`에 출연한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미국 명문고 출신임을 밝혔다.
이날 촬영에서 한승연은 "뉴저지에서 랭킹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 하이스쿨을 다녔다"고 전했다.
이어 "학교를 다니던 중 오디션에 합격해서 자퇴하고 한국에 돌아왔다"며 명문고를 자퇴한 사연도 털어놨다.
한승연은 "학창시절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전교 1등도 해본 적 있다"고 말해 방청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빨리 외우고 빨리 잊는 휘발성 메모리를 갖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한승연이 출연하는 KBS2 `1대 100`은 15일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