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생명이 본격적으로 상장 추진 작업에 들어갑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동부생명은 내일(15일) 이사회를 열고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결의합니다.
동부생명은 지난 8월 우리투자증권 등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해 실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전환우선주를 발행할 당시 3년내에 상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동부생명 관계자는 "지난 2010년 이후 일정에 맞게 프로세스를 밟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사회 결의가 끝나면 다음 달 주주총회에서 상장에 필요한 정관변경을 결의하게 됩니다.
이후 동부생명은 올해 안으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업계의 상황이 녹록치 않아 상장을 미룰 예정입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현재 업계 상황이 좋지 않다"며,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위한 타이밍을 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상장준비는 몇 년전부터 해놓은 상태"라며, "시장상황과 타사 주가도 세심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동부생명은 내일(15일) 이사회를 열고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결의합니다.
동부생명은 지난 8월 우리투자증권 등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해 실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전환우선주를 발행할 당시 3년내에 상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동부생명 관계자는 "지난 2010년 이후 일정에 맞게 프로세스를 밟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사회 결의가 끝나면 다음 달 주주총회에서 상장에 필요한 정관변경을 결의하게 됩니다.
이후 동부생명은 올해 안으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업계의 상황이 녹록치 않아 상장을 미룰 예정입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현재 업계 상황이 좋지 않다"며,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위한 타이밍을 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상장준비는 몇 년전부터 해놓은 상태"라며, "시장상황과 타사 주가도 세심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