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롤 관심 급증 (사진=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북미롤에 게임유저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가 점검에 들어감에 따라 기존 이용자들이 북미롤에 접속하려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가 7시간 동안 점검에 들어간다. 게임 서버의 안정화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위한 롤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떤 업데이트가 이뤄질지 구체적으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이용자들은 북미롤에 접속하고 있다. 챔피언이나 스킨 업데이트는 북미서버에 우선 진행된 다음 한국 서버에 적용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