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오가다(대표 최승윤, www.ogada.co.kr)가 `한국적 감성을 담은 문화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에 나섰다.
`다섯 가지 아름다운 한방차`라는 의미의 카페 오가다는 한국의 맛과 정서를 재해석한 프리미엄 코리안 티 카페다. 석류오미자차, 생강진피차 등 핸드메이드 한방차를 비롯하여 제주한라봉주스, 청도 홍시주스 , 제주한라봉빙수, 오미자베리빙수 등 국내산 천연재료를 사용한 건강음료와 인절미브랜드 등의 한국식 디저트를 제공하는 국내 토종브랜드이다.
오가다는 건강한 에너지와 쉼과 여유를 나누는 공간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코리안 티 앤 타임(Korean Tea & Time)으로 슬로건을 변경하였으며, 앞으로 한국의 차를 모두 아우르는 티 브랜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또한 새롭게 교체한 심볼은 한국식 전통마당에 번지는 에너지를 건강한 삶과 온전한 쉼으로 채운다는 의미로 기존의 심볼에 비해 가시성이 뛰어나고 동(動)적인 느낌을 강하게 구성했다. 또 원형에서 느껴지는 감성적인 손맛과 자음과 모음이 가지는 정형화된 형태의 절제된 미로 전통과 현대적 감각의 멋을 한껏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