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한국카본에 대해 글로벌 LNG 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주로 제시했습니다.
박승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 권고안과 일본 원전 사태 이후 추세를 볼때 중장기적으로 LNG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향후 LNG 물동량 증가로 인해 LNG선, 저장탱크 등 LNG 관련 설비 확대가 예상된다"며 "이는 궁극적으로 LNG보냉재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한국카본의 수혜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목표주가는 1만1천원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