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기부 (사진= 드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자신들이 참여한 참여한 청춘을 위한 `열정樂서` 캠페인송 `렛츠고`의 음원수익 전액을 기부한다.
걸스데이 소속사측에 따르면 걸스데이가 삼성그룹의 대학생 대상 소통 프로그램인 `열정樂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청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자 신곡 `렛츠고`(Let’s GO)를 오는 15일 발표한다.
`렛츠 고`는 이 시대의 청춘들을 응원하는 `열정樂서`의 주제가격인 곡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좌절하지 말고 자신 있게 도전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모든 청춘들에 대한 응원가다.
특히 경쾌한 리듬 위 반복되는 `렛츠고`라는 후렴구의 가사가 인상적인 이번 곡은 걸스데이 리더인 소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걸스데이 멤버 소진은 "지난 5월 `열정樂서` 무대에 게스트로 초대되었을 때 강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열정에 감동 받았었다"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 걸스데이가 걸그룹 대표로 대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는 노래 제작까지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열정樂서` 응원송 `렛츠고` 음원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며 걸스데이 멤버들의 발랄하고 힘찬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는 `열정樂서` 시즌5 현장에서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