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서문규 사장)는 내일(16일) 울산광역시 중구청을 방문해 울산우정혁신도시 중구지역의 에너지 빈곤층과 문화거리축제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석유공사 신강현 비축사업본부장과 울산시 중구청 박성민 중구청장이 참석하며 후원금 1,500만원은 울산광역시 중구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50세대에게, 나머지 1,500만원은 중구의 대표축제인 `제13회 울산중구 문화거리축제`의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한편 석유공사는 지난해에도 중구지역 후원금 및 학교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올들어 학교발전기금 4,000만원을 포함해 지원범위와 금액을 1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지방이전에 앞서 지역사회 발전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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