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눈물을 쏟았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공범`(국동석 감독, 선샤인필름(주) 제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동석 감독을 비롯해 김갑수 손예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언론시사회가 끝난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 전 행사가 약 5분 정도 지체되는 상황이 발생됐다. 이에 관계자는 "손예진 씨가 영화를 보고 난 후 눈물을 쏟아 정리를 하고 있다"며 "양해의 말씀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본격적인 기자간담회에 앞선 인사에서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왔다. 어떻게 봐주셨을지 궁금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채진 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를 앞두고 다은(손예진)은 실제 범인의 목소리에서 아빠 순남(김갑수)의 존재를 느끼게 된다. 아빠와 딸 사이,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의심을 그린 감성 스릴러 `공범`은 24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15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공범`(국동석 감독, 선샤인필름(주) 제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동석 감독을 비롯해 김갑수 손예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언론시사회가 끝난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 전 행사가 약 5분 정도 지체되는 상황이 발생됐다. 이에 관계자는 "손예진 씨가 영화를 보고 난 후 눈물을 쏟아 정리를 하고 있다"며 "양해의 말씀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본격적인 기자간담회에 앞선 인사에서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왔다. 어떻게 봐주셨을지 궁금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채진 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를 앞두고 다은(손예진)은 실제 범인의 목소리에서 아빠 순남(김갑수)의 존재를 느끼게 된다. 아빠와 딸 사이,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의심을 그린 감성 스릴러 `공범`은 24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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