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행사진 전시회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대한항공은 10월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에 위치한 `일우 스페이스`에서 전국 순회 전시회 첫 순서로 `제20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서울 전시회를 개막했습니다.
이날 시작된 전시회에는 지난 7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여행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1만7천305점 중에서 전문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대상을 차지한`손으로 올린 별들`을 비롯해 70점의 수상작이 전시되어 사진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올해 대상을 차지한`손으로 올린 별들`은 폴란드 포즈난의 등불축제를 표현한 작품으로 염원을 담은 색색의 등불이 하나 둘씩 날아올라 파란 하늘에 반짝이며 촘촘히 박힌 장관의 한 장면을 멋지게 담은 수작으로 평가됐습니다.
금상은 인도 조드푸르 메헤랑가르성에서 촬영한 작품으로 인도풍의 건물양식과 파란 하늘의 새 한 마리가 멋지게 날아가는 결정적인 순간을 잘 포착한`누우면 하늘이 보여요`가 수상했습니다.
작품 심사는 임양환 상명대 교수를 비롯해 사진학과 교수와 사진작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대상과 금상 각 1점, 은상 2점과 동상, 입선 등 수상작 70점을 선정했습니다.
한편 대상은 국제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항공권 2매 및 국내선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 2매, 금상은 국제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항공권 2매 등 푸짐한 상품이 수여됐습니다.
이외에도 Together상(5명), 스마트라이프상(5명) 수상자에게는 캐논 디지털 카메라와 포토프린터를 증정했습니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21일까지 일우 스페이스에서 전시된 후 10월 24일부터 12월 29일까지 부산·대전· 제주·광주·대구 등 5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됩니다.
대한항공은 10월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에 위치한 `일우 스페이스`에서 전국 순회 전시회 첫 순서로 `제20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서울 전시회를 개막했습니다.
이날 시작된 전시회에는 지난 7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여행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1만7천305점 중에서 전문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대상을 차지한`손으로 올린 별들`을 비롯해 70점의 수상작이 전시되어 사진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올해 대상을 차지한`손으로 올린 별들`은 폴란드 포즈난의 등불축제를 표현한 작품으로 염원을 담은 색색의 등불이 하나 둘씩 날아올라 파란 하늘에 반짝이며 촘촘히 박힌 장관의 한 장면을 멋지게 담은 수작으로 평가됐습니다.
금상은 인도 조드푸르 메헤랑가르성에서 촬영한 작품으로 인도풍의 건물양식과 파란 하늘의 새 한 마리가 멋지게 날아가는 결정적인 순간을 잘 포착한`누우면 하늘이 보여요`가 수상했습니다.
작품 심사는 임양환 상명대 교수를 비롯해 사진학과 교수와 사진작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대상과 금상 각 1점, 은상 2점과 동상, 입선 등 수상작 70점을 선정했습니다.
한편 대상은 국제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항공권 2매 및 국내선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 2매, 금상은 국제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항공권 2매 등 푸짐한 상품이 수여됐습니다.
이외에도 Together상(5명), 스마트라이프상(5명) 수상자에게는 캐논 디지털 카메라와 포토프린터를 증정했습니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21일까지 일우 스페이스에서 전시된 후 10월 24일부터 12월 29일까지 부산·대전· 제주·광주·대구 등 5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