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뱅킹 피해 1년새 6배 급증

입력 2013-10-16 10:06  

신종 금융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인터넷뱅킹 해킹 피해액이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유일호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인터넷뱅킹 해킹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피해액은 총 18억8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연간 피해액이 40억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지난해 피해액이 7억2천만원에 그친 점을 감안하면 1년 새 피해 규모가 최소 6배 이상으로 불어나는 셈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