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지난 2004년부터 진행해 온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오는 11월 13일 오후 1시부터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혓습니다.
올해로 13년째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야쿠르트아줌마와 서울시민 등 약 3천명이 나눔의 손길을 모읍니다.
한국야쿠르트는 2008년(131톤)과 2012년(140톤)의 김치를 서울광장에서 만들어, 한국기록원을 통해 한 장소에서 가장 많은 인원(2천198명)이 가장 많은 양의 김장을 담근 한국 최고기록을 인증 받은 바 있습니다.
올해는 한 장소에서 가장 많은 인원(약 3천명)이 김장을 담그는 주제로 월드기네스 수립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이날 행사 이후 전국 각지로 전해지는 김치는 총 250톤(서울 130톤, 지방권 120톤) 규모입니다
정용찬 한국야쿠르트 홍보이사는 “매년 비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행사를 시작 한 이후로 한 번도 김장 규모와 인원을 축소한 적이 없다”며 “올해도 예년보다 더욱 큰 사랑을 가득 버무려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3년째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야쿠르트아줌마와 서울시민 등 약 3천명이 나눔의 손길을 모읍니다.
한국야쿠르트는 2008년(131톤)과 2012년(140톤)의 김치를 서울광장에서 만들어, 한국기록원을 통해 한 장소에서 가장 많은 인원(2천198명)이 가장 많은 양의 김장을 담근 한국 최고기록을 인증 받은 바 있습니다.
올해는 한 장소에서 가장 많은 인원(약 3천명)이 김장을 담그는 주제로 월드기네스 수립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이날 행사 이후 전국 각지로 전해지는 김치는 총 250톤(서울 130톤, 지방권 120톤) 규모입니다
정용찬 한국야쿠르트 홍보이사는 “매년 비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행사를 시작 한 이후로 한 번도 김장 규모와 인원을 축소한 적이 없다”며 “올해도 예년보다 더욱 큰 사랑을 가득 버무려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