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여성 브랜드 구호(KUHO)가 10주년을 맞아 1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13년 가을·겨울 패션쇼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구호가 지난 10년간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도입 초기 대비 매출이 10배 이상 성장하는 등 국내 대표 여성복 브랜드로의 성장을 기념해 마련됐다고 제일모직은 설명했습니다.
구호만의 개성을 반영한 2013년 가을·겨울시즌 의상 30벌과 함께 지난달 29일 파리에서 주목 받았던 구호의 컬렉션 라인 헥사바이구호(hexa by kuho)의 2014년 봄·여름 컬렉션 30벌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구호의 이번 2013년 가을겨울 컬렉션에서는 구호만의 여성스러운 볼륨감이 강조된 의상에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자수를 더하거나 입체적인 재단으로 역동적인 실루엣을 완성한 의상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패션쇼 직전에는 구호의 광고 모델로 참여한 바 있는 발레리나 김주원씨가 제일모직 구호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여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정구호 제일모직 전무는 “2003년 제일모직에 합류하던 당시 70억 원이었던 매출이 현재 900억 원에 달하게 된 것은 모두 구호를 아껴주신 고객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10년 후에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여성들이 입는 글로벌 여성복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구호가 지난 10년간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도입 초기 대비 매출이 10배 이상 성장하는 등 국내 대표 여성복 브랜드로의 성장을 기념해 마련됐다고 제일모직은 설명했습니다.
구호만의 개성을 반영한 2013년 가을·겨울시즌 의상 30벌과 함께 지난달 29일 파리에서 주목 받았던 구호의 컬렉션 라인 헥사바이구호(hexa by kuho)의 2014년 봄·여름 컬렉션 30벌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구호의 이번 2013년 가을겨울 컬렉션에서는 구호만의 여성스러운 볼륨감이 강조된 의상에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자수를 더하거나 입체적인 재단으로 역동적인 실루엣을 완성한 의상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패션쇼 직전에는 구호의 광고 모델로 참여한 바 있는 발레리나 김주원씨가 제일모직 구호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여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정구호 제일모직 전무는 “2003년 제일모직에 합류하던 당시 70억 원이었던 매출이 현재 900억 원에 달하게 된 것은 모두 구호를 아껴주신 고객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10년 후에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여성들이 입는 글로벌 여성복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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