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롭고 신선한 패션으로 눈길을 끄는 스타들의 패션. 한 주간 스타들의 일상부터 드라마 속 패션까지 낱낱이 모아봤다.
▲ 일상도 화보~
가수 비는 11일 오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3 싱가포르 맨즈 패션위크’의 MCM 오프닝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세계적인 패션쇼를 향하는 만큼 남다른 올 블랙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블랙 컬러의 팬츠와 MCM 레더 재킷을 걸친 비는 백팩까지도 블랙 컬러로 맞추며 세련된 멋을 더했다. 평소 패션에 관심 많은 그답게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MCM의 아머(ARMOUR) 백팩을 선택해 올 블랙 의상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가수 아이비는 일명 ‘허세 돋는 가을 패션’을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블랙 컬러의 심플한 미니드레스에 호피무늬 슬립 온을 신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을 연출했다. 그가 착용한 제품은 모두 프론트로우 by 더블유컨셉 제품이다.
배우 오현경은 한 온라인 게시판에 트렌치코트를 입은 사진이 올라오면서 ‘차도녀’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베이지 컬러 트렌치코트를 입고 가을 분위기를 한껏 살리며 패셔너블한 면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체인 스트랩과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와인 컬러의 베라왕 백 세실리아를 활용해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얼마 전 종영한 MBC ‘금 나와라 뚝딱’ 속 한지혜의 모습과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여기서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일상 모습. ‘금 나와라 뚝딱’ 촬영 당시의 사진은 골드 컬러 의상과 올림머리로 럭셔리함을 한껏 발산한 반면 일상 모습은 한없이 소탈하고 청순한 반전 매력을 보였다. 일상 사진 속 한지혜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하이웨스트 스커트로 여성스럽고 단정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베라왕의 모카 컬러 세실리아 핸드백으로 단아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드라마 속 패션
현재 2회까지 방송된 SBS ‘상속자들’에서 패션으로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국내 최대 패션 그룹인 RS 인터내셔널의 상속자인 유라헬 역으로 분한 김지원이다. 10일 방송에서 김지원은 화이트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에 프릴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플라워 포인트 헤어밴드와 볼드한 네크리스로 화려함을 더한 후 MCM의 퍼스트레이디 숄더백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미니 사이즈의 보라색 숄더백은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신상녀이자 ‘국제고 패리스힐튼’이라는 별명을 가진 극중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는 평이다.
배우 남상미, 심이영, 왕빛나는 같은 카디건으로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SBS ‘결혼의 여신’ 속 남상미는 화사한 핑크 컬러의 롱 카디건을 활용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그는 롱 카디건 안에 멋스러운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함께 착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살렸다. 또 같은 드라마 속 심이영은 차콜 컬러의 롱 카디건으로 시크한 멋을 연출했다. 그는 이너로 심플한 컬러의 상의와 블랙 팬츠를 함께 매치해 깔끔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SBS ‘두 여자의 방’ 속 왕빛나는 화려한 프린팅 티셔츠와 롱 카디건을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와 동시에 활동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14일 첫 방송된 KBS2 ‘미래의 선택’에서 윤은혜는 통통 튀면서도 사랑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역할로 눈길을 끌었다. 첫 회 방송에서 그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빈티지한 그레이 데님 팬츠로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수페르가의 화이트 플랫폼 슈즈를 신고 나와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KBS2 `왕가네 식구들`에서 왈가닥 작가로 열연하고 있는 이윤지와 SBS `못난이 주의보`에서 임주환과 달달한 연애를 보여주고 있는 강소라가 극중에서 쿠션플랫 하나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이윤지는 박시한 그레이 티셔츠에 카키 컬러 핫팬츠를 착용, 활동하기 편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레몬컬러 스트라이프 삭스에 다이빙블루 컬러 슈즈를 착용해 늘씬한 다리를 돋보이게 했다.
강소라는 베이지 꽈배기 니트와 브라운 컬러의 짧은 스커트를 착용해 포근하면서 사랑스런 느낌을 표현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 타이즈와 쿠션플랫을 매치해 168cm의 늘씬한 키를 과시했다. 이들이 신은 슈즈는 4cm 히든 굽이 장착된 핏플랍 제품이다. (사진=베라왕 백, MCM, 아이비 블로그, KBS2, SBS 방송 캡처)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 TOP3
① 이윤지&강소라의 쿠션플랫 : 플랫슈즈에 히든 굽 있는 것만큼 좋은 게 또 어디 있어~!
② 남상미&심이영&왕빛나의 롱 카디건 : 가을하면 카디건, 카디건하면 가을이지~!
③ 비의 백팩 : 이쯤 되면 백팩 하나쯤은 기본으로 있어야 하잖아~?!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luenews.co.kr
▲ 일상도 화보~
가수 비는 11일 오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3 싱가포르 맨즈 패션위크’의 MCM 오프닝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세계적인 패션쇼를 향하는 만큼 남다른 올 블랙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블랙 컬러의 팬츠와 MCM 레더 재킷을 걸친 비는 백팩까지도 블랙 컬러로 맞추며 세련된 멋을 더했다. 평소 패션에 관심 많은 그답게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MCM의 아머(ARMOUR) 백팩을 선택해 올 블랙 의상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가수 아이비는 일명 ‘허세 돋는 가을 패션’을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블랙 컬러의 심플한 미니드레스에 호피무늬 슬립 온을 신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을 연출했다. 그가 착용한 제품은 모두 프론트로우 by 더블유컨셉 제품이다.
배우 오현경은 한 온라인 게시판에 트렌치코트를 입은 사진이 올라오면서 ‘차도녀’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베이지 컬러 트렌치코트를 입고 가을 분위기를 한껏 살리며 패셔너블한 면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체인 스트랩과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와인 컬러의 베라왕 백 세실리아를 활용해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얼마 전 종영한 MBC ‘금 나와라 뚝딱’ 속 한지혜의 모습과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여기서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일상 모습. ‘금 나와라 뚝딱’ 촬영 당시의 사진은 골드 컬러 의상과 올림머리로 럭셔리함을 한껏 발산한 반면 일상 모습은 한없이 소탈하고 청순한 반전 매력을 보였다. 일상 사진 속 한지혜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하이웨스트 스커트로 여성스럽고 단정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베라왕의 모카 컬러 세실리아 핸드백으로 단아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드라마 속 패션
현재 2회까지 방송된 SBS ‘상속자들’에서 패션으로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국내 최대 패션 그룹인 RS 인터내셔널의 상속자인 유라헬 역으로 분한 김지원이다. 10일 방송에서 김지원은 화이트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에 프릴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플라워 포인트 헤어밴드와 볼드한 네크리스로 화려함을 더한 후 MCM의 퍼스트레이디 숄더백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미니 사이즈의 보라색 숄더백은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신상녀이자 ‘국제고 패리스힐튼’이라는 별명을 가진 극중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는 평이다.
배우 남상미, 심이영, 왕빛나는 같은 카디건으로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SBS ‘결혼의 여신’ 속 남상미는 화사한 핑크 컬러의 롱 카디건을 활용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그는 롱 카디건 안에 멋스러운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함께 착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살렸다. 또 같은 드라마 속 심이영은 차콜 컬러의 롱 카디건으로 시크한 멋을 연출했다. 그는 이너로 심플한 컬러의 상의와 블랙 팬츠를 함께 매치해 깔끔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SBS ‘두 여자의 방’ 속 왕빛나는 화려한 프린팅 티셔츠와 롱 카디건을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와 동시에 활동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14일 첫 방송된 KBS2 ‘미래의 선택’에서 윤은혜는 통통 튀면서도 사랑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역할로 눈길을 끌었다. 첫 회 방송에서 그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빈티지한 그레이 데님 팬츠로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수페르가의 화이트 플랫폼 슈즈를 신고 나와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KBS2 `왕가네 식구들`에서 왈가닥 작가로 열연하고 있는 이윤지와 SBS `못난이 주의보`에서 임주환과 달달한 연애를 보여주고 있는 강소라가 극중에서 쿠션플랫 하나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이윤지는 박시한 그레이 티셔츠에 카키 컬러 핫팬츠를 착용, 활동하기 편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레몬컬러 스트라이프 삭스에 다이빙블루 컬러 슈즈를 착용해 늘씬한 다리를 돋보이게 했다.
강소라는 베이지 꽈배기 니트와 브라운 컬러의 짧은 스커트를 착용해 포근하면서 사랑스런 느낌을 표현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 타이즈와 쿠션플랫을 매치해 168cm의 늘씬한 키를 과시했다. 이들이 신은 슈즈는 4cm 히든 굽이 장착된 핏플랍 제품이다. (사진=베라왕 백, MCM, 아이비 블로그, KBS2, SBS 방송 캡처)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 TOP3
① 이윤지&강소라의 쿠션플랫 : 플랫슈즈에 히든 굽 있는 것만큼 좋은 게 또 어디 있어~!
② 남상미&심이영&왕빛나의 롱 카디건 : 가을하면 카디건, 카디건하면 가을이지~!
③ 비의 백팩 : 이쯤 되면 백팩 하나쯤은 기본으로 있어야 하잖아~?!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luenews.co.kr